여행의 추억.강원도.강릉시.죽헌동.오죽헌.신사임당.율곡 이이

 

 강릉 오죽헌

오죽헌은 우리나라 어머니의 사표가 되는 신사임당이 태어나고

또한 위대한 경세가요 철인이며 정치가로서

구국애족의 대선각자인 율곡 이이 선생이 태어난 곳 입니다

사임당 신씨(1504~1551)는 성품이 어질고 착하며 효성이 지극하고 지조가 높았다

어려서 부터 경문을 익히고 문장.침공.자수 뿐만 아니라 시문 그림에도 뛰어나

우리나라 제일의 여류 예술가라 할수 있으며 자녀교육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현모양처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율곡 이이(1536~1584)선생은 어려서 어머니에게 학문을 배워 13세에 진사초시에 합격하고

명종19년(1564)생윈시 식년문과에 모두 장원급제한 후 황해도 관찰사.대사헌 등과

이조.형조.병조의 판서를 역임 하였습니다

조선 유학계에 퇴계 이황 선생과 쌍벽을 이루는 대학자로서

기호 학파를 형성했고 당쟁의 조정 10만대군의 양병을 주장하였으며

대동법. 사창의 실시에 노력 하였습니다

글씨.그림에도 뛰어났으며 효성이 지극하였다 문묘에 종사 되었고

선조의 묘정에 배향되었으며 파주의 자운서원 강릉의 송담서원 등 20여개 서원에

제향되고 있습니다

오죽헌은 강릉.유현인.최치운(1390~1440)의 창건으로. 아들. 응현은.사위 이사온.에게 물려주고

이사온은.다시 그의 사위 신명화(사임당의 부친)에게

신명화는 또 그의 사위 권화에게 물려주면서 그 후손들이 관리하여 오던중

1975년 오죽헌 정화사업으로 문성사.기념관 등이 건립되어 현재와 같은

면모를 갖추고 선생의 위업과 교훈을 길이 추앙하게 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