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빼빼로 데이 저녁 오랜만에 그동안 연락이 뜸하던 친구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요즘 잘 지내고 있냐는 안부 인사를 하던중 지금 이근처에 잠깐 볼일이 있어서 왔는데 얼굴좀 보자고 하길래 그럼 근처에 장소를 잡고 기다리라고 한뒤 저도 간편한 옷차림으로 친구가 기다리는 곳으로 가려 집을 나서는데.. 아이폰으로 담는 일상다반사 201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