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5동에 위치한 청진동 해장국집을 소개 합니다
임진년 2월 강추위는 언론보도 발표에 의하면 4~50년만의 강추위 였다고 발표를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청진동 해장국집 앞을 수시로 지나 다니는
저로서는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식탁위 음식들의 뜨거운 열기에서 잠시 추위 생각을 잇기도 합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지하철 4호선 상계역 에서 동료들과 일정을 마무리 하고는 이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전 콩나물 해장국을 주문하였습니다 동료들또한 자기 입맛에 맛는 해장국을 주문 하고는 창문너머로 추위에 움추려 옷깃을 세우고 바뿐걸음을
채촉하는 사람들 모습을 바라보고 있을때 주문한 음식이 식탁에 도착 하였습니다
잔득 달구어진 뚝배기 그룻속 음식은 지금도 추위를 잇으라는듯이 보글보글 끓고 있습니다
콩나물 해장국 뚝배기 그룻속으로 밥 한공기를 부어서 입안가득 한수저 합니다
알맞게 익은 깍두기 배추김치를 곁들여 먹다보니 어느덧 추위로 움추려졌던 몸이 자신도 모르게 풀려 버리고 마는군요
다른 동료들 모습도 얼굴에 송알송알 땀방울이 맺히는것을 보니 그저 추위에는 뜨거운 음식이 제일인가 봅니다
청진동 해장국집 음식맛도 서민적 입맛에는 제일 이기도 합니다
이집의 위치가 말해주듯 상계역 사거리에서 보람아파트 사거리 쪽으로는 다세대 빌라 밀집 지역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단골 손님들 얼굴이 늘 낮설지 않습니다
새벽 찬공기를 마시며 야간에 일을 하시는 분들로부터 시작하여 아침에 퇴근하는 수없이 많은 민초들의 단골집 이기도 합니다
음식 가격또한 찬공기가 맴도는 서민들 지갑을 가볍게 해주는 착한 가격 이기도 합니다
혹 노원구 상계5동 쪽으로 발걸음을 하실일이 있으시면 들려보심도 좋을듯하여 추천하여 봅니다
청진동 해장국집 바로 위층이 사단법인 마들연구소 사무실 이기도 하니
식사를 하시고 커피는 마들연구소 사무실에서 한잔 하셔도 무방 합니다 항상 사무실은 시민들께 개방 되여 있습니다
뚝배기속만 바라보아도 추위는 저리가라
잘익은 김치와 콩나물 해장국이 몸속으로 들어가면 그전날 숙취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네요
아직도 식지않아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수저 가득 입안으로 들어가려나 ~~아찌 천천히
먹을만큼만 담아놓은 찬그룻 입니다
딱 사람숫자만큼만 주시는 고추입니다 ~~사장님 전 개인적으로 3개가 적량 인데용
양선지 해장국 인가 봅니다
청진동 해장국집 가격표 입니다
임진년 2월 가장추웠던 아침 해장국을 이집에서 먹고는 포스팅은 이제 올려 봅니다 ~~용서해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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